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3% 증가한 것으로 올들어 3개월 연속 판매 증가세를 기록중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코란도 C의 판매호조와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 등이 30%가 넘는 증가세를 기록하는 호조세에 힘입어 내수판매는 18.8% 증가했다.
수출도 러시아는 물론 중국과 유럽 등 핵심시장에서 코란도 C가 잘 팔리면서 26.5% 증가했다.
쌍용차는 글로벌 시장의 호평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