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15살 장남, 표지 모델 데뷔

남동생 로미오, 크루즈와 함께 축구장에서 사진을 찍은 브루클린(사진=페이스북 캡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의 장남 브루클린(15)이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했다고 지난달 31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패션지 '맨어바웃타운'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는 것.

화보 촬영은 사진작가 앨러스데어 맥레란이 진행했다. 그는 베컴 가족의 친구로 알려졌다.


잡지 관계자들은 브루클린이 "성실하고 여유가 있다"고 평했다.

브루클린의 첫 화보 촬영장에는 모친 빅토리아(39), 남동생 로미오(11), 크루즈(9), 여동생 하퍼(3) 등 가족 모두가 참석해 함께 했다고.

데이비드의 18살 선수 시절 사진을 공개한 데일리메일은 브루클린이 '엄마의 도톰한 입술'과 '데이비드의 얼굴'을 닮았다고 평했다.

한편, 둘째 아들 로미오는 이미 지난 2012년 12월 버버리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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