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맨어바웃타운'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는 것.
화보 촬영은 사진작가 앨러스데어 맥레란이 진행했다. 그는 베컴 가족의 친구로 알려졌다.
잡지 관계자들은 브루클린이 "성실하고 여유가 있다"고 평했다.
브루클린의 첫 화보 촬영장에는 모친 빅토리아(39), 남동생 로미오(11), 크루즈(9), 여동생 하퍼(3) 등 가족 모두가 참석해 함께 했다고.
데이비드의 18살 선수 시절 사진을 공개한 데일리메일은 브루클린이 '엄마의 도톰한 입술'과 '데이비드의 얼굴'을 닮았다고 평했다.
한편, 둘째 아들 로미오는 이미 지난 2012년 12월 버버리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