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너선 랠리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의 위협과 도발은 스스로의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동맹국 방위에 대한 약속을 굳건히 지킬 것이며 한국, 일본과 긴밀히 공조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이날 서해 5도 인근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500여발의 해안포와 방사포를 발사하는 대규모 해상사격훈련을 했으며 우리 군도 300여발의 대응 사격으로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