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NLL 사격에도 금융시장 안정…1980선 지키며 상승마감

북한 사격 훈련에 방산주 급등

북한의 NLL 포사격에도 코스피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1포인트, 0.23% 상승한 1985.6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995억원, 1,855억원 매도우위를 보였으나 외국인이 홀로 3,203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피지수는 장초반 1990선 가까이 이르면서 상승세를 보였으나 북한의 포탄이 서해 NLL 남쪽해상에 떨어져 우리 군도 대응사격을 실시했다는 소식에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 막판 외국인의 매수세가 계속 이어지면서 다시 코스피지수는 198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제일모직과 삼성 SDI는 5~6%대의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가운데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보다 8,000원 오른 134만 3,000원에 마감했다. 현대차(1.21%), 포스코(0.68%) 등이 올랐지만 SK하이닉스는 2%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전 거래일보다 2.52포인트, 0.46% 내린 541.58에 거래를 마쳤다.

방산주인 스페코, 빅텍, 휴니드 등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6원 내린 1064.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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