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은 최근 한 디저트 카페의 전속모델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서울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장에서 박시연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만큼 초반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고 프로답게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하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시연은 그동안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시켰다.
한편 박시연이 모델로 발탁된 디저트 카페는 박시연의 소속사인 디딤531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박시연은 방송인 정가은에 이어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