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의 2차 공판은 31일 오후 3시, 경기 안산시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판에서는 사건과 연루된 2명의 증인에 대한 심문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약식 기소됐다. 당시 검찰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
성현아 측은 이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1월 16일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이에 지난 2월 19일 첫 공판이 이뤄졌다. 성현아 소송대리인은 공판에 앞선 1월 24일 공판심리비공개신청서를 제출,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공판은 사건관계자 외 참관이 통제됐다. 성현아의 변호는 법무법인 단원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