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성 '간첩 사건' 결심 공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인 유우성 씨가 항소심 결심공판을 갖기 위해 28일 오후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유 씨는 지난해 8월 1심에서 간첩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탈북자를 가장해 부당하게 정착지원금을 받은 혐의는 유죄로 인정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2천 5백만 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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