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수산업계현안 해결'-권철현, '문화예술공약 발표'

새누리당 부산시장 경선에 나선 서병수 의원과 권철현 예비후보는 27일 각각 수산업계 민생체험과 문화예술관광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을 공략했다.

서병수 의원은 이날 오전 6시쯤 서구 충무로 202 부산공동어시장을 찾아 현장체험과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수산업계의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서 의원은 이날 공동어시장에서 방수 작업복에 장갑 장화를 착용하고 현장에 들어가 근로자들과 생선을 선별하고 상자를 차량에 싣는 등 어시장 생선유통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서 의원은 작업을 마친 뒤 "온 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힘든 작업을 근로자들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좋았다"면서 "수산업은 서민들의 밥상과도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업계가 안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이어 수협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수산물 유통법 조기 제정△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중도매인 신용보증서 발급 기준 완화 등에 대한 건의를 받고 추후 정책에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철현 새누리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민생활안정 및 부산의 문화·관광·예술분야의 4차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회견에서 "부산을 문화·관광·예술의 허브로서 2020년 부산방문 관광객 1,300만, 중국관광객 500만 유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이를 위해 "개발이 정체되어 있는 동부산 관광단지의 체류형복합리조트, 테마파크, 외국인전용카지노 등 해양레저, 크루즈산업, 마이스산업 등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또 '여성부시장제도'를 도입, 문화예술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문화예술종사자의 자녀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부산의 문화예술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반값문화예술체험카드'를 시행하고 국제 영화·영상의 도시에 걸맞는 국제아트마켓, 한류문화특구의 조성, 수상무대, 영화박물관, 여가문화카드의 도입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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