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새로운 한글 문신 공개 '비버'

(사진=인스타그램, MTV)
팝스타 저스틴 비버(20)가 자신의 오른팔에 새로 새긴 한글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지난 25일 영국 매체 MTV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5일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한글 문신 사진들을 공개했다.


그의 오른쪽 아래팔에는 커다란 하회탈 그림과 함께 한글로 '비버'라고 새겨있다.

사진들 중 한장에는 한국 문신전문가 조승현과 함께 찍은 사진도 있다. 이 사진에는 '마음에 들어!'라며 '조승현 문신 멋지게 잘해줬다'는 글이 달렸다.

한글 문신을 자세히 찍은 사진에는 '한국 사랑해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비버의 양팔은 8번 당구공, 일본어 문신, 라디오, 광대 등 이미 여러 문신들로 뒤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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