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첫 주 사전 예약만 10만 명이 몰린 이 게임은 '넥슨 프로야구 마스터'를 선보인 넵튠이 개발한 첫 모바일 RPG다.
전설의 터치헌터는 캐릭터 성장, 몬스터 수집과 강화 등 다양한 RPG 요소와 손맛을 살린 터치 액션 사냥 방식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또 노역장 시스템을 통해 마을을 경영하고 재화를 생산할 수 있는 SNG 요소가 접목됐다.
정욱 넵튠 대표는 “전설의 터치헌터는 수 년 간 축적해 온 넵튠의 라이브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함께 사냥하는 협력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