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구두 '존스톤앤머피' 대백 프라자 입점

대백 프라자는 미국 대통령 구두로 유명한 '존스톤앤머피'가 7층 남성의류 매장에 입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존스톤앤머피는 1850년 미국에서 론칭해 당시 대통령이던 밀러드 필모어를 시작으로 버락 오바마까지 31명의 대통령들에게 구두를 제작해 선물한 것으로 유명하다.

대백 프라자 관계자는 "고전적인 멋을 유지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미국 남성 정장화로 디자인을 세분화해 개인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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