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매우 중요한 제안을 받았다'고 반응했고 당시가 회담 개최에 관해 미국과 일본이 합의한 시점이라고 외교 소식통이 밝혔다.
이 통신은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대화 기회를 만들지 못해 고심하던 중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이 '절묘한 측면 지원'이었다는 미·일 관계 소식통의 평가를 전했다.
아베 3국 정상회담을 하기로 한 것에 관해 21일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도는 3국 정상 회담이 25일 열릴 것으로 보이며 한일 양국 회담은 고려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