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생노동성은 공적 연금제도 개편의 하나로 연내에 이 같은 방안을 확정해 내년 1월 개원하는 차기 정기국회에 법안을 제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 방안은 65세까지 일하는 고령 노동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연금제도의 지속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하지만, 납부자의 부담이 늘어나는 데 대한 반발이 클 것이기 때문에 실현되기까지는 곡절이 예상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20세부터 40년간 국민연금을 내면 65세 때부터 월 6만5천 엔(약 68만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