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서한규 코치, 무용 선생님과 결혼

22일 화촉을 밝히는 서한규 넥센 코치와 무용을 전공한 신부 이혜진 양.(사진=넥센)
○…프로야구 넥센 서한규 육성군 수비 코치(41)가 장가를 간다.

서 코치는 22일(토) 오후 2시 경기도 분당 새천년뷔페 컨벤션웨딩센터에서 신부 이혜진(33)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는 세종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대구 신명고등학교에서 무용을 지도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여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다.

둘은 경기도 수원에 신접 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시즌 종료 후 떠날 예정이다.

○…롯데 권두조 수석코치는 사위를 맞는다.

장녀 권레오니아 양(32)이 오는 23일(일) 오후 7시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이대윤 (36)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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