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지난 19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http://www.jelly-fish.co.kr/)를 통해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머는 카운트다운을 하듯 역으로 시간이 흐르고 있다. 이 타이머는 젤리피쉬에서 2014년 처음으로 공개하는 아티스트의 앨범 발매일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젤리피쉬 측은 “공개된 타이머는 아티스트 컴백일을 알리는 타이머가 맞다”며 “많은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아티스트가 기다리고 있다. 2014년에도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으로 팬 여러분들께 다가갈 것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젤리피쉬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고 있는 성시경, 뮤지컬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박효신,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배우로 자리매김한 서인국, 대세 아이돌 빅스가 소속돼 있어 첫 활동 주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젤리피쉬는 오는 21일 2014년 첫 번째로 활동할 아티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