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여중생 앞 바바리맨 입건

부산 영도경찰서는 여중생들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A(57)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 반쯤 영도구의 한 마트 앞에서 B(13) 양 등 여중생들이 지나가자 자신의 신체부위를 노출하는 등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때마침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여중생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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