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정보교류센터(www.kemco.or.kr/iecenter)에 쌓인 37만여 건의 현장 Q&A 데이터 가운데 에너지 절약 정보를 모은 '기술컨설팅 핸드북'을 모바일 앱과 책자로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운영중인 정보교류센터는 현장에서의 에너지 문제에 대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고 있다. 박사·기술사 등 1만 9천여 명의 에너지전문가 회원과 1만 6천여 명의 에너지 관리자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내놓은 '기술컨설팅 핸드북'은 앱스토어에서 '기술컨설팅'으로 검색하거나, 정보교류센터에서 내려받아 바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