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이동통신 대리점


불법 보조금 경쟁 중단 미이행에 대한 사업정지 조치로 KT와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가 시작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이 손님이 붐비는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KT는 다음 달 26일까지 45일간,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4일까지 각각 영업이 정지된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5일부터 5월 19일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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