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통합진보당 신장호 충북도당위원장 지사 출마 선언
청주CBS 김종현 기자
2014-03-13 10:55
거대 양당 대결 구도의 충북지사 선거전에 진보정당 후보도 가세했다.
통합진보당 신장호 충북도당 위원장은 12일 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과 상생하는 충북경제 혁신과 사회적 약자와 미래를 준비하는 충북복지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신 위원장은 광우병 충북대책회의 공동대표와 최저임금 현실화 충북운동본부 공동대표 등을 지냈으며, 현재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충북시국회의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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