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김희애와 키스신, 이미 촬영했다”

[제작발표회 현장]유아인-김희애 격정 스킨십 예고

'밀회'의 두 주인공 김희애와 유아인 (JTBC제공)
“키스신은 이미 찍었다. 스킨십은 열어놓고 있다.”

배우 유아인(27)이 19세 연상 선배 배우 김희애(46)와 격정적인 스킨십 연기를 예고했다.

유아인은 12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제작발표회에서 “김희애 선배와 키스신은 이미 소화했다”라며 “스킨십 연기는 호흡을 맞추며 껄끄러울 수 있지만 적극적으로 마음을 열어놓고 연기한다”라고 말했다.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보고 달리던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20살 연하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격정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 드라마는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김희애와 유아인의 포옹을 밀도있게 표현해 내 향후 두사람의 멜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유아인은 “김희애 선배와 세대 차이는 전혀 느끼지 못한다”라며 “사랑에 있어서 여자가 나이가 많으면 이중적인 잣대를 들이대곤 하는데 여자든, 남자든 (사랑의) 세대 차는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희애 선배의 매력은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이다. 저절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라고 극찬했다.

유아인과 호흡을 맞추는 주인공 김희애는 “드라마를 보면 극 중 선재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라며 “젊은 친구들을 보며 남자라고 느낀 적이 없는데 자꾸 보니 눈이 높아진다. ‘꽃보다 누나’에서도 이승기 군이 귀엽고 반듯하다고 느꼈는데 유안을 보면 귀엽고 섹시한 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밀회'는 '아내의 자격'의 안판석 감독과 정성주 작가, 김희애가 의기투합한 작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