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곳 줄게" 10대 청소년 유인 성매매 시킨 20대

부산 중부경찰서는 가출한 미성년자들에게 오피스텔을 얻어주고 성매매를 시킨 뒤 돈을 가로챈 혐의로 A(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동래구에 원룸을 빌린 뒤 가출한 B(15.여)양 등 2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 모두 24차례에 걸쳐 이들에게 성매매를 시켜 8백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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