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안, 여름성수기 북해도 자유여행 상품 출시

료칸 모리노료테이 비에이(사진제공=재패니안)
일본전문 여행사 재패니안이 오는 7,8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북해도 자유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국내 여행사로는 처음으로 7,8월 북해도 자유여행 상품의 가격을 출시한 재패니안은 가격 오픈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호텔 1박을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7월30일 출발하는 '오타루 코우라쿠엔 프리스타일 3일' 상품을 예약할 경우 2박3일 상품가격(91만9000원)에 호텔 1박이 무료로 추가돼 3박4일 동안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상품을 기획한 재패니안 관계자는 "일본의 북해도는 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지역"이라면서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수질이 좋고 풍부한 북해도의 온천에서 때 묻지 않은 대자연을 배경으로 나만의 온전한 힐링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재패니안(070-442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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