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는 7일부터 개그맨 양상국과 그의 실제 연인 배우 천이슬, 개그콘서트 코너에서 활약중인 이문재와 장효인을 앞세운 '청하' 신규 동영상을 선보인다.
올해 '청하"의 새 동영상은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발전해 나가려는 한 쌍의 남녀가 서로에게 독한 술이 아닌 맑고 부드러운 '청하'를 권하며 즐거운 술자리를 만들고 좋은 만남을 형성해 간다는 것이 주 내용.
이번 동영상에서 롯데주류는 '청하'를 통해 지인들의 술자리가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슬로건을 '독한 술 대신 청하'로 정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양상국이 실제 여자친구 천이슬에게 "이슬이도 같이 청하 마시자"며 '청하'를 건네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연기가 아닌 실제로 데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표현하지 못하는 순애보 역할을 맡은 이문재와 장효인도 재미있는 표정과 애드립으로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출시 이래 '모두가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는 술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해 국내 저도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며 "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하'와 함께하는 즐겁고 건전한 음주 문화만들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본 동영상 외에 '청하' 모델 4명이 함께 노래를 부르는 노래동영상과 커플댄스 동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동영상은 '청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