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약한 벨기에, 코트디부아르와 무승부

2-0 앞서가다 후반 2골 허용…후반 추가시간에 통한의 동점골 내줘

한국이 속한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최강으로 평가받는 벨기에가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뒷심 부족을 나타내며 무승부를 거뒀다.

벨기에는 6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강호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내줘 2-2로 비겼다.


벨기에는 전반 18분 간판스타 펠라이니의 헤딩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6분에는 교체 투입된 미드필더 라드야 나잉골란의 추가골이 터졌다.

벨기에는 점유율에서 코트디부아르에 42-58로 밀렸음에도 불구하고 중원에서의 안정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오히려 짜임새높은 공격 효율성을 자랑했다.

그러나 뒷심이 부족했다. 벨기에는 후반 29분 코트디부아르의 간판 공격수 디디에 드로그바에게 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47분 막스 그라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벨기에는 후반 들어 전반전만큼 활발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경기력이 떨어진 기색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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