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약혼 6개월만에 '임신'

스칼렛 요한슨(사진=영화 '아이언맨2' 2010년작)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29)이 첫 아이를 가졌다고 지난 3일 미국 연예 매체 E!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해 9월 프랑스 언론인 로메인 도리악(31)과 약혼 발표를 한지 6개월여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는 것.

당시 요한슨은 베니스영화제에서 약혼반지를 공개했으며, 대변인도 이들이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요한슨은 네이트 네일러와 1년여간 관계를 끝낸지 얼마 되지 않아 지난 2012년 도리악과의 교제를 밝혔다.

그녀는 라이언 레이놀즈와 결혼했다가 3년여만인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레이놀즈는 지난해 9월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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