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에 쫓기던 로빈 시크 아들 '교통사고'

로빈 시크와 폴라 패튼(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파경을 발표한 미국 가수 로빈 시크(36)와 여배우 폴라 패튼(38)의 아들 줄리안(3)이 탄 차가 교통사고가 났다고 지난 27일 미국 연예 매체 가십캅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줄리안이 탄 패튼의 차 레인지로버가 파파라치에게 쫓기다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

사고 당시 줄리안은 뒷좌석에 타고 있었으며, 패튼의 모친과 비서가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워싱턴DC에서 시크는 기자들에게 "패튼과 다시 재결합하고 싶다"고 말했다.

10대 시절부터 20여년간을 함께 한 이들은 지난 24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항상 서로를 사랑하고 최고의 친구가 되겠지만, 지금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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