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내달 6일 시범운영 점포인 메리츠타워 강남점에서 돼지고기, 생강, 오미자, 배, 도라지, 검은콩, 미나리 등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활용한 급식을 제공한다.
급식장 입·출구에선 풍선 불기 게임을 통해 폼클렌징, 마스크팩, 물티슈, 마스크 등 미세먼지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경품을 나눠준다.
아울러 식당 곳곳에 미세번지 대처법을 담은 POP와 포스터 등을 내걸어 건강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다.
이번 캠페인은 메리츠타워 강남점을 시작으로 아워홈 전국 급식장에 점차 확대해나간다.
아워홈은 또 내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국내산 돼지고기 활용 메뉴를 제공하는 '3·3데이 이벤트'도 펼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미세먼지에 대한 대처와 함께 국내 한돈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