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자는 "37년간의 풍부한 공직경험을 안산발전을 위해 바치겠다"며 "퇴직후 안산상공회의소에서 근무하며 반월.시화스마트허브 활성화방안을 구상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장은 그동안 정치인들의 권력형 전유물이 되어왔다"며 "그동안 무수한 장밋빛 청사진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져 재정자립도마져 405대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조자는 ▲부패행정쇄신 ▲스마트허브 신성장동력 달성 ▲교통.주거환경 생활안전 설계, 복지, 문화예술발전 등 공약을 내 걸었다.
조 예비후보자는 관세청과 경기도청을 거쳐 안산시 상록.단원구청장, 안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안산포럼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