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파업 대회 앞두고 설치된 차벽


서울 광장에서 '2·25 국민파업대회'가 열릴 예정인 25일 오후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버스로 광화문 광장 일대를 에워싸고 있다. 민주노총은 24일 집회를 국민들이 볼 수 없도록 집회 장소 주변에 대형버스로 차벽을 설치해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차벽` 설치를 막아달라는 긴급구제 진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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