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투 킬은 최고의 비밀 요원이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가족을 지키기 위한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는 여정을 그렸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비밀 요원 에단 러너 역의 케빈 코스트너가 맨몸 액션부터 고난이도 카체이싱 액션까지 선보이며 카타르시스를 예고하고 있다.
할리우드 섹시 스타 엠버 허드도 강렬한 액션으로 제2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는 이유를 설명한다.
블랙 앤 화이트의 슈트를 입고 한 손에는 총을 든 케빈 코스트너를 앞세운 포스터는 '남은 시간 단 3일! 마지막 미션이 시작된다!'라는 카피와 '타임 리미트 액션'이라는 태그를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서 긴박하게 펼쳐지는 액션 장르의 탄생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