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둘째 아들 이름 공개

할리우드 여배우 메간 폭스(27)가 최근 낳은 둘째 아들의 이름이 공개됐다고 지난 20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 등 외신들이 전했다.

지난 12일 폭스가 낳은 둘째 아들의 이름이 '보리 랜섬 그린'이라는 것.

보리의 이름은 미국 연예 매체 TMZ이 출생신고서를 입수하면서 공개됐다.

폭스는 지난 2010년 6월에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1)과 결혼, 지난 2012년 9월 아들 노아 섀넌을 출산하고 얼마 되지 않아 다시 둘째를 임신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브라이언은 전 부인 바네사 마실과 사이에 아들 카시우스(11)를 낳았다.

해외누리꾼들은 '보리는 괜찮은데 랜섬이라고?' '임신한 것도 잊고 있었다' '유명인들이 아이들에게 별난 이름을 지어준다' '랜섬? 그게 뭐냐?'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니 좋은 소식이다' '이름이 이상하다, 아기가 벌써 안됐다' '아기가 예쁠 것 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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