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연인 매트 러틀러(29)와 약혼 발표를 한 아길레라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소식통이 밝힌 것.
아길레라와 3년여간 만난 약혼자 러틀러의 모친 캐슬린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길레라의 임신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길레라는 지난 2005년 11월 전남편 조던 브랫맨과 결혼, 지난 2008년 1월 아들 맥스(6)를 낳고 지난 2010년 10월 이혼했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래서 약혼했구나' '어서 아기가 보고 싶다' '새 연인과 그녀는 행복해 보인다' '둘다 축하한다' '놀랍지 않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