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기다린 모녀의 밥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첫날인 20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이영실(88)할머니와 딸 동명숙(67)씨가 서로에게 밥을 먹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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