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

벡스코가 지역주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벡스코는 21일 해운대구 우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 학생과 모범학생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벡스코는 기장군 월평마을과 2005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 이후 의료기구, 겨울 내의 등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경로잔치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월평초등학교 제66회 졸업식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18일에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혜원학교 학생 40여 명을 벡스코 겨울 이벤트 행사장으로 초청해 ‘겨울방학 투니 페스티벌’ 행사 체험과 식사 등을 제공했다.

이밖에 사회복지단체의 송년 행사 개최 지원, 위아자 나눔 장터 판매금액 기부, 직원 상조회를 통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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