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1비서는 공장 종합조종실과 사탕작업반, 과자작업반 등 현대화된 여러 곳을 둘러보고 "인민군대가 이런 공장을 갖고 있는 것은 자랑"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김 제1비서는 "생산공정현대화가 전반적으로 실속있게 진행됐다"며 "이것이 바로 우리 식의 현대화, 당에서 바라는 현대화"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중앙통신은 김 제1비서가 지난해 11월 12일 이 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생산공정을 컴퓨터화·무인화·무진화·무균화할 데 대한 과업을 제시했다.
김 제1비서의 이번 시찰에는 서홍찬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겸 후방총국장,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등이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