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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kg 중국 거대아 탄생…별명이 '꼬마 뚱보'
CBS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2014-02-20 08:34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 최고 거대아로 추정되는 아기가 태어났다고 지난 17일 영국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이 전했다.
최근 중국 남동부 푸젠성 샴웨이 지역 병원에서 체중 7.2kg 샤오 팡이 태어났다는 것. 샤오는 '꼬마 뚱보'라 불린다고.
샤오는 중국 최고 거대아로 추정되고 있다.
산모의 비만, 당뇨 등 여러 요인들로 출생시 체중이 4-4.5kg이 넘는 아기들은 거대아라 불린다.
한편, 세계 최고 거대아 기네스 기록은 지난 1879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23파운드12온스(약 10.77kg)로 태어난 아기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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