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韓 피어로 브로스넌으로 낙점됐다

슈웹스 새 모델 발탁

배우 이진욱이 한국의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발탁됐다.


이진욱은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 슈웹스의 새 얼굴이 됐다. 슈헵스는 브랜드 런칭때 부터 영국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의 활약했던 브랜드다. 국내 모델 기용은 이진욱이 처음이다.

3월 1일 공개된 슈웹스 광고에서 이진욱은 한국판 피어스 브로스넌의 눈빛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 측은 "이진욱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가 슈웹스의 매력과 가장 어울린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욱은 2008년 SBS '연애시대'로 데뷔해 tvN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엔 영화 '수상한 그녀'까지 흥행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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