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루지 올림픽선수 매트 모텐슨(28)은 러시아 소치 루지 트랙을 찾아 연습한 영상을 공개했다.
'내 생애 1분'이라는 설명과 함께 1분8초 길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
더블루지 선수 로텐슨의 헬멧에 달린 카메라는 시속 약 130km로 질주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촬영했다.
구불구불한 트랙 옆에 서 있던 사람들의 모습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린다.
데일리메일은 '동메달을 획득한 미국 남성 스켈레톤 선수 매튜 앙투안의 최고 속도는 시속 129.2km'였으며, 미국 최고 루지 선수 크리스티안 매드저의 최고 속도는 시속 137.3km였다고 전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무서워 보이는데 재미는 있을 것 같다' '엄청나게 빠르네' '진짜 멋지다' '쉽네!' '지루하고 요령도 필요없겠네' '요령이 필요없어? 어떻게 되는지 직접 해봐라'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