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의 스마트 교육 솔루션 및 서비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은 삼성전자와 국내 대표 교육 스타트업인 워터베어소프트, 노리, 아이엠컴퍼니, 브레이브팝스컴퍼니 등이 참가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선생님이 소개하는 스마트 교육 서비스'를 주제로 서울 계성초등학교 조기성 교사의 발표가 진행되며 '삼성 스마트스쿨의 과거, 현재, 미래', 행동 및 인성 교육을 위한 웹 도구 'Class123', 맞춤형 수학 교육 플랫폼 'KnowRe', 실시간 반응 확인 시스템 '핑퐁', 선생님을 위한 학교·학급 앱 '아이엠스쿨' 등이 소개된다.
스마트 교육기술 및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교사나 학교 관계자라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워터베어소프트 조세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은 높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과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교사들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스마트 교육 성장에 기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 스마트 교육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 선생님을 위한 스마트 교육 워크숍'의 참가신청은 온오프믹스(http://onoffmix.com/event/23942) 또는 D.CAMP(http://dcamp.kr/event/apply/76)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