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9시쯤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이 붕괴됐다.
사고 당시 체육관 내에는 부산지역의 한 대학 신입생 100여 명이 신입생 환영회를 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학생 여러명이 다쳤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재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사고가 나자 구조대가 출동해 현재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이송 중인 피해자도 있어 아직까지 정확한 인명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붕괴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가 난 마우나리조트는 경주시 양남면 동대산 인근 630만 제곱미터에 세워진 휴양형 리조트로 숙박시설과 골프장, 체육관 등의 각종 시설이 들어서있다.
무너진 체육관은 리조트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부대시설로 최대 수용인원은 5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