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8명은 사살됐으며 3명은 스스로 폭탄을 터트려 숨졌다.
자동차와 오토바이를 탄 테러 용의자들은 이날 오후 4시께 신장위구르자치구 아커쑤(阿克蘇)지구 우스(烏什)현에서 순찰을 돌려고 공원 앞에 집결해있던 경찰들을 공격했다.
테러 용의자들은 자살폭탄 공격 목적으로 자신들의 차량 안에 LNG 통을 싣고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지역은 분리독립을 목표로 한 격렬한 투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이런 행위를 테러 범죄로 간주하고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