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유서대필 검사들은 출세가도, 강기훈 간암 투병



강기훈 씨 유서 대필 사건이 22년 만에 무죄로 결론이 나면서 당시 수사를 강행했던 검사들의 면면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강신욱 부장검사는 대법관을 역임했고 신상규 주임검사는 현재 대검찰청 사건평정 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출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당시 수사 관계자들의 모습과 달리 간암 투병 중인 강기훈 씨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한부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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