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MBC에 따르면 이동욱과 이다해는 '황금무지개' 후속 MBC 새주말특별기획드라마 '호텔킹'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난 2005년 드라마 ‘마이걸’ 출연 이후 8년만이다.
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동욱은 극중 교포 출신의 ‘호텔 씨엘’ 총지배인 차재완 역을 연기한다.
차재완은 함부로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캐릭터로 ‘호텔 괴물’로 불리지만,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이다.
극중 ‘호텔 씨엘’ 회장 아성원의 고명딸이자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은 이다해가 맡는다. ‘아모네’는 온실 속의 공주로 자랐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의 호텔이 위기에 처하면서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다. 이다해는 이번 작품을 통해 특유의 상큼발랄한 호텔 상속녀로 연기변신에 나선다.
'호텔킹'은 '하얀거짓말', '신들의 만찬'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가 대본을 맡으며 '살맛납니다'의 김대진PD와 '오로라공주'의 장준호 PD가 공동연출을 맡는다. 내달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