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한국 시장을 위해 콜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아스테리온 제품(2013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전 모델인 아스테리온보다 전실 공간을 50cm 더 넓혀 공간 활용을 유용하게 했다. 동시에 천장 중앙부분 처짐을 개선해 시원한 시야와 높이를 확보했다. 특히 루프 탑 벤틸레이션(환기구)이 있지만 루프 플라이를 덮으면 외부를 볼 수 없었던 점을 보완했다.
한편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마스터 시리즈는 웨더마스터 텐트, 컴포트마스터 퍼니처 등 콜맨만의 노하우와 열정이 응집된 제품 라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브랜드다.
콜맨 관계자는 "2014년도에도 텐트 실내에서 조리 및 식사 등의 편리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투룸형 텐트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콜맨은 앞으로도 한국인의 캠핑 스타일 연구를 지속해 더욱 편리하고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캠핑시장 발전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