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베이싱 미모 화제..."장백지 닮은 미녀스타로 각광"

이상화와 결쟁을 펼쳤던 중국의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왕베이싱의 미모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왕베이싱은 지난 12일(한국시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 2차 레이스 마지막 조에서 이상화와 함께 스피드 경쟁을 펼쳤던 선수다.

왕베이싱은 이날 경기 1·2차 합계 75초68로 종합 7위에 그쳐 메달권에는 진입하지 못했으나 뒤늦게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왕베이싱은 지난 2010년 미국 스포츠 웹진 블리처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미녀스타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왕베이싱은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중국 배우 장백지 닮은꼴 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왕베이싱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베이싱 미모, 너무 예쁘다", "왕베이싱 미모, 키도 크고 얼굴도 진짜 예쁘네", "장백지 닮은 왕베이싱 대박!", "왕베이싱 선수복 벗으니 느낌이 완전 다르네", "왕베이싱 스케이트 실력도 뛰어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베이싱은 13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다시 한번 이상화와 우승 경쟁을 펼친다.

▲왕베이싱 미모 화제(사진=왕베이싱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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