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12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6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53만 김해시민들의 꿈인 새로운 희망을 안고 행복한 삶의 터전을 가꿀 수 있는 '그레이트 시티'김해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발굴하고, 좋은 교육과 주거환경, 안전한 생활환경을 마련해 한번쯤 김해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드는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 김해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김해시의회 3선의원을 거쳤으며, 현재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의원은 출마선언과 함께 박완수 경남지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박완수 후보는 포용의 리더십으로 김해의 미래를 위한 일에 함께 협력할 수 있는 새누리당 경남도지사후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