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도입한 임상시험기관 차등 관리제에 따라 임상시험 수행 건수가 많은 병원 4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 결과를 전날 공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모두 28개 기관이 A등급(우수)을, 15개 기관이 B등급(보통)을 각각 받았다.
임상시험기관 차등 관리제는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수행능력을 평가를 통해 3등급으로 분류하고 점검 항목·주기를 차별화하는 사후 관리제도로, A등급을 받은 기관은 5년마다 1회, B등급은 3년마다 1회씩, C등급(미흡)은 연 2회 수행능력을 점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