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셋값으로 도심권 내집 마련

고양 삼송2차 아이파크 중소형 1066가구 분양


최근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부동산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취득세 영구 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도 매수 심리에 불을 지피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사이트의 '1월 아파트 매매·전세시장 동향'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전달보다 0.06% 상승했다. 수도권에서 1월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것은 지난 2011년 1월(0.15%) 이후 3년 만이다.

이런 가운데 내집 마련을 계획 중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고양시 삼송지구 '삼송2차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가 서울 전세값 수준인 데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다.


삼송지구는 서울 은평구와 고양시의 경계에 자리한 사실상 서울생활권으로 서울 출퇴근이 손쉽다.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신분당선 연장구간 삼송역의 개발도 계획돼 있다. 차로 서울외곽순환도로와 통일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오는 8월께 개통 예정인 원흥~강매간 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도심으로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고양동산초, 고양중, 고양동산고 등 학교들이 인근에 몰려 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각 동들을 외곽에 배치하고 중앙에는 축구장 3배 크기의 오픈스페이스를 뒀다.이 곳에는 건물이 없이 조경공간과 커뮤니티 공간으로만 꾸며진다. 산책로 600m, 750m짜리가 각각 조성되고, 캠핑장도 단지 내에 마련된다. 아파트 주변에는 솔개촌과 창릉천이 흘러 여가를 즐기기에 좋다.

삼송2차 아이파크는 지하1층~지상29층, 10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74㎡, 84㎡로 구성되며 총 1066가구가 공급된다. 삼송지구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중소형 평형이다.

모델하우스를 찾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주말마다 열리는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특강은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상담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와플 무료 시식 기회를 주며, 사랑나눔캠페인을 통해 기부금을 모아 덕양구 소재 사랑의 집 '신애원'에 기부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128-15번지(삼송2차 아이파크 현장)에 자리하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5년 9월. 문의 1566-3022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