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 M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효민과 써니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깜찍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효민은 핑크색 니트에 뽀얀 피부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고, 써니는 귀여운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대박!", "효민 써니, 보기만 해도 기분 좋다", "효민과 써니 둘이 언제부터 이렇게 친했지?", “효민 써니, 청춘불패에서 만나서 친해졌나?", "효민 써니 두 사람 너무 귀엽게 나왔다", "효민 써니 정말 예뻐요", "효민 써니 두 사람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이 반응을 나타냈다.
▲효민 써니 인증샷(사진=효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