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 통했다, AOA CF까지 섭령

걸그룹 AOA가 대세 기운을 이어가고 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SBS ‘인기가요’ 1위 수상 이후 CF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첫 광고로 3월 초 3월 초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게임, 티격태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태격태격 제작사 이펀컴퍼니는 “AOA 특유의 밝고 활기찬 매력이 티격태격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AOA는 섹시 콘셉트 변신을 통해 유명세를 떨치는 대표주자다. ‘짧은 치마’로 더 강하고 세진 섹시 콘셉트를 선보이며 데뷔 19개월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전속 모델까지 발탁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한편 AOA는 이번 주 음악방송을 통해 ‘짧은 치마’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각각 개별활동을 진행한다. 민아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김희선 아역으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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